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이화어문학회 이화어문논집 이화어문논집 제44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45 - 167 (2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고는 최인훈의 희곡 「첫째야 자장자장 둘째야 자장자장」에 나타난 언어의 규범성을 탐구했다. 한국 구전민담인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변용한 이 희곡에서 ‘엄마’라는 어휘에 내포되어 있는 규범과, 이 어휘를 수용하는 순간 인간적이고 인륜적인 질서 속에 발을 들이게 되는 어린아이의 성장 과정에 주목했다. 따라서 인간의 행동을 사회적으로 올바르게 인도하고, 윤리적 존재로의 이행을 함의하는 언어의 규범성을 순자의 언어철학으로 고찰해 보았다. 최인훈은 인간의 품성 형성에서 어머니의 중요성을 인식한 작가이다. 그 안에 담겨있는 규범성을 통해 인간은 사회적 자아로 성장하게 된다. 「첫째야 자장자장 둘째야 자장자장」은 인간이 자연적 동물의 상태나 이기적인 원자적 개인화로 빠지지 않고, 자신의 윤리성을 재고하게 만들려는 작가의 의지가 반영된 작품으로 해석될 수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