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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 브랜드디자인학연구 브랜드디자인학연구 제10권 제4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225 - 234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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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 경험 과정에서 언어적 발상법과 시각적 발상법 중 어떤 발상법이 몰입정도가 높은 것인지를 검증하였다. 이러한 검증 결과를 토대로 디자인학과에서 발상교육을 하는데 있어서 보다 효율적인 발상법을 찾고자 했다. 연구대상은 서울 소재 시각디자인학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측정도구는 Jackson & Marsh가 개발한 몰입상태척도(Flow State Scal; FSS)를 사용하였다. 몰입상태 측정을 위한 FSS 설문은 Csikszentmihalyi의 몰입 개념에 기초하여 제어감, 주의집중, 호기심, 내적동기의 4개의 하위요인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요인별 3문항씩 총 12문항으로 구성되었다. FSS 측정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 실험은 제주도 심벌마크 제작을 위한 것으로 언어적 발상법 A형과 시각적 발상법 B형으로 나눠 발상 실험을 실시하였으며 발상 과정을 마친 학생을 대상으로 바로 FSS 측정을 실시하였다. 실험 및 설문 결과 주의집중 요인의 경우 언어적 발상법은 3.10, 시각적 발상법은 3.60으로 평균차가 0.50으로 나타났다. 호기심 요인의 경우에는 언어적 발상법은 3.44, 시각적 발상법은 3.71로 평균차가 0.27으로 나타났다. 또한 내적동기에 따른 요인의 경우에는 언어적 발상법이 3.10, 시각적 발상법이 3.67로 평균차가 0.56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내적동기의 경우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언어적 발상법 보다 시각적 발상법의 몰입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의집중 요인은 통계학적으로 유의 하지는 않지만 시각적 발상법의 몰입도가 높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호기심 요인 역시 시각적 발상법의 몰입도 정도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통계학적으로는 유의하지 않는 결과로 나타났다. 따라서 디자인학과에서 학생들과 내적동기가 필요한 아이디어 발상을 하고자 할 경우 시각적 발상법을 제시할 필요가 있으며, 그 외에도 언어적 발상법보다는 몰입 정도가 높은 시각적 발상법 제시가 유용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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