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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의사학회 한국의사학회지 한국의사학회지 제28권 제1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61 - 79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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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宋․金․元 시대 廣義의 三焦辨證이 溫病의 三焦辨證과 관계없이 독자적으로 꾸준히 발달되었다는 것과 그것이 淸代 溫病의 三焦辨證이 형성되는 기초가 되었음을 확인한다. 방법 : 宋代부터 元代까지의 醫書로 대상을 삼아 근거가 부족한 부분은 보충하고 기존 평가를 검토하며, 이를 통해 廣義의 三焦辨證과 관련된 내용을 선택하여 그 발달과정을 고찰하고 그 의의를 분석한다. 결과 : 시대의 흐름에 따라 三焦 관련 病症과 處方의 종류가 증감을 거듭하면서 발전하였다. 그 중 宋代 『聖濟總錄』에 수록된 개수가 가장 많다. 三焦 관련 病症과 處方의 증가는 溫病보다 雜病에 대해 더욱 두드러진 경향을 보였다. 宋․金․元 시대 三焦辨證은 두 가지 형태로 구분할 수 있는데, 하나는 어떤 특정 病症에 대해 上․中․下 부위에 따라 세분한 辨別이며, 다른 하나는 三焦 固有病症에 대한 寒․熱․虛․實의 辨別이다. 이러한 辨證 형태는 본래 雜病, 溫病, 小兒科, 皮膚科 질환에 대한 것이었지만, 淸代에 이르러 溫病에 대한 三焦辨證이 태생하는 데 기여하였다. 결론 : 宋․金․元 시대 三焦辨證은 淸代 溫病의 三焦辨證과는 별도로 雜病의 症狀, 病機, 寒․熱․虛․實의 특이성, 治療處方 등의 측면에서 점차 구체화됨으로써 雜病, 溫病, 小兒科 등에 두루 사용되는 폭넓은 三焦辨證으로 발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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