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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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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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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가정의학회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제26권 제11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18 - 23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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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배경: 생활 습관과 2년 후 체중 변화 및 2년간 지속된 과체중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일개 대학병원 종사자 580명(남자 109명, 여자 471명)의 신장과 체중을 2000년과 2002년에 측정하였고, 2000년에 생활습관에 관해 설문하였다. 생활습관에 관한 설문은 1회 음주량, 음주 빈도, 흡연상태와 규칙적 운동 빈도로 구성되었다. 2년간 체중의 변화를 계산하였고, 2년간 체중 상태에 따라 지속적 정상 체중군(체질량지수<23 kg/m2)과 지속적 과체중군(체질량지수≥23 kg/m2)으로 분류하였다. 결과: 2년간 과체중 지속군은 남자에서 54.3%, 여자에서 10.0%이었고, 초기에 과체중이었던 경우에 남자에서 93.4%, 여자에서 68.7%에서 2년 후에도 과체중이었다. 연령과 초기의 체질량지수를 보정한 후에 남자에서 현재 흡연자는 비흡연자 또는 금연자에 비하여 2년 후에 체중이 증가할 위험이 유의하게 높았다(회귀계수=1.17, 표준오차=0.54, P=0.033). 여자에서 연령과 초기 체질량지수를 보정한 후에 1주에 3회 이상 운동하는 경우에 2회 이하 운동하는 경우보다 2년 후 체중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회귀계수=-1.21, 표준오차=0.43, P=0.005). 남자에서 연령과 음주 빈도를 보정한 후에 1일 섭취하는 음주량이 30 g을 초과하면 30 g 이하 섭취하는 경우보다 과체중을 2년간 유지할 위험이 4.1배 높았으나(95% 신뢰구간 1.04~16.21) 여자에서는 생활습관 중 2년간 과체중 지속과 관련된 습관이 없었다. 결론: 체중 증가와 과체중의 지속을 예방하려면 규칙적 운동과 적절한 음주 섭취가 중요하므로 여기에 대한 교육이 강조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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