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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아토피피부염은 주로 유아기에 시작되는 만성 재발성 염증성 피부 질환 중 하나로 QoL을 떨어뜨리고 집중력 감소를 야기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아토피피부염의 중증도가 QoL과 ADHD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아토피피부염의 면역반응에 관여하는 TARC/CCL17가 아토피피부염의 중증도, QoL, ADHD와 연관이 있는지 알아보았다. 방 법:마포구 보건소에서 아토피피부염의 병력이 있거나 당시 아토피피부염 증상이 있어 본원에 의뢰한 학동기 전 소아 249명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지 작성과 혈액 검사를 시행하였다. 설문지에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병력과 QoL, ADHD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었고, QoL과 ADHD는 각 항목당 점수를 합산하여 지수로 나타내었다. 혈액으로 총 IgE, 항원특이 IgE, 총호산구 수, TARC 농도를 측정하였다. 아토피피부염의 중증도는 SCORAD 지수로 나타내었고, 15점 이하를 경증, 15-40점을 중등증, 40점 이상을 중증으로 분류하였다. 결 과:1. 총 249명 중(남아 126명, 여아 123명, 평균나이 49개월) 아토피피부염의 병력이 있는 환아가 222명(89.2%), 그렇지 않은 환아가 27명(10.8%)이었다. 2. 아토피피부염 환자 중 아토피가 있는 경우에 SCORAD 지수, 총 IgE 값, 총호산구 수가 아토피가 없는 경우보다 의미 있게 증가 되었으나, TARC 값은 두 군 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3. 아토피피부염의 중증도에 따른 세 군 간의 비교에서 QoL 지수와 TARC 값은 세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주의력 결핍 정도는 차이가 없었다. 4. TARC 값은 SCORAD 지수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QoL 및 ADHD 지수와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5. SCORAD 지수는 QoL 지수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ADHD와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결 론:학동기 전 소아에서 아토피피부염의 중증도는 QoL과 연관이 있지만, ADHD와는 연관이 없었다. TARC는 아토피피부염의 중증도를 잘 반영하지만 QoL과 ADHD의 정도를 반영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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