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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상업교육학회 상업교육연구 상업교육연구 제33권 제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 - 29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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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서울시 소상공인 창업자금 지원이 일자리창출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역할을 중심으로 분석함에 있다. 본 연구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사이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창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자금을 공여하기 위해 컨설팅을 지원한 예비창업자 363업체, 컨설팅을 지원하지 않은 기존창업자 127업체 등 소상공인 490업체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예비창업자 창업자금 지원요인인 연령, 총자산은 일자리 수에 체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값을 나타내고 있다. 연령이 높고 총자산 규모가 큰 예비창업자에게 자금과 컨설팅 지원을 확대하면 일자리창출 효과가 크게 나타남을 시사하고 있다. 이는 Reynolds(1994), van Stel & Storey(2004), 박주완ㆍ강만수(2016)의 연구를 지지한다. 둘째, 기존창업자 창업자금 지원요인인 임차료, 업종, 자기자본비율이 일자리 수에 체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값을 보이고 있다. 임차료가 높고 자기자본비율이 높으며, 음식업종을 하려는 기존창업자에게 자금지원을 확대하면 일자리창출 효과가 크게 나타남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Fritsch & Mueller(2008), 안은경․이희연(2015) 등의 연구를 지지한다. 셋째, 사업계획서 컨설팅을 미지원한 기존창업자와 사업계획서 컨설팅을 지원한 예비창업자로 양분하여 비교한 결과 기존창업자 평균 일자리 수 1.68명, 예비창업자 평균 일자리 수 1.66명으로 기존창업자가 예비창업자보다 0.02명 높은 일자리 수를 보여주었고 양 집단 차이는 유의하였다. 이는 풍부한 사업 경험이 컨설팅을 통한 교육보다 효과적임을 시사하고 있어 사업 경험의 중요성을 보여 주고 있으며, 사업 실패 등의 경험이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재도전 기회를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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