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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류시현 (광주교육대학교)
저널정보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공존의 인간학 공존의 인간학 제2집
발행연도
2019.8
수록면
103 - 138 (36page)
DOI
10.37524/HUCO.2019.08.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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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보(鄭寅普, 1893~1950)는 일제강점기 대표적인 조선학 연구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특히 그가 참여했던 1930년대의 ‘조선학운동’은 일제의 학술 활동에 저항해서 일어난 조선 역사와 문화에 관한 학술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운동의 시작은 조선적인 유학이라고 하는 실학과 정약용을 중심으로 시작되었다.
본 논문은 1930년대 조선학운동 당시 양명학자 정인보가 ‘실학’ 연구를 통해 조선 유교와 성리학을 어떻게 이해했는지를 살펴보고자 했다. 선행 연구에서는 이를 1930년대 그의 정약용에 관한 글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는데, 본고에서는 1935~1936년 사이에 『동아일보』에 연재되었던 「오천년간 조선의 얼」에 소개된 내용에 주목했다. 이 글은 해방 후 『조선사연구』로 다시 간행되었다.
한국 고대사를 중심으로 구성된 「오천년간 조선의 얼」은 한국 고대사에 관한 1930년대 정인보의 역사 인식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이다. 동시에 미완의 형태이지만, 한국 통사(通史)에 관한 그의 민족사적 구상을 확인할 수 있다. 본고에서는 1930년대 정인보의 ‘조선학운동’의 일환으로 서술된 이 글을 통해 첫째, 조선 유학(성리학)에 관한 인식, 둘째, 정인보의 민족사 구상, 셋째, 한국 고대사의 체계화를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조선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조선학운동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했다.

목차

국문 초록
1. 머리말
2. 정인보의 조선 유교에 관한 이해
3. 정인보의 ‘얼’ 사상과 민족사의 구상
4. 정인보의 한국 고대사 인식과 서술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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