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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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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이(전남대학교), 류도향(전남대학교)

DOI : 10.7465/jkdi.2021.32.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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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신자유주의 경제체제 하에서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로 인해 남성생계부양자의 역량이 약화되고 성별분업 구조가 해체되면서 가부장적 가족가치관과 실천의 양태도 변화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여성가족패널조사」자료를 이용하여 탐색적 요인분석에 의한 기혼여성들의 부부의 취업형태에 따른 연령별 가족관계 요인을 도출하고 가족관계 요인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여성이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경우 남편의 가사노동 제공이 높게 나타났지만, 일-가족 양립문화가 정착되지 않은 사회환경 체제하에서 기혼여성은 불리한 노동조건과 가사노동으로 인해서 스트레스의 정도가 높았다. 또한 아내만 취업인 경우에는 대부분의 가족관계 요인의 지표가 불리하게 나타나 남편의 경제활동은 가족생활에서 여전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성평등에 기초한 새로운 가족의 질서와 문화를 정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자유주의 노동시장에서 성별분업 체계를 완화시키고, 노동과 돌봄의 이분법적인 가부장적 가치체계를 탈피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보인다.

Under the neoliberal economic system, the patriarchal family values and the pattern of family practice are changing as the capacity of male breadwinners is weakened and the gender division structure is dissolved due to the increase in women’s economic activities. In this study, we derived the factors of family relation by age according the employment pattern of couple using the female family panel survey data. In the case of married women participating in economic activities, the husband’s provision of housework is high, but the degree of stress among working women was high due to unfavorable working conditions and heavy household labor in a social environment where the culture of work-family compatibility has not been established. In addition, the husband’s economic activities are still an important factor in family life, as family relations factors appear unfavourably if only the wife is employed. Therefore, our society should improve the gender division system in the neoliberal labor market and break away from the dichotomous patriarchal value system of labor and care in order to establish a new family order and culture based on gender equality.

목차

요약
1. 서론
2. 자료수집
3. 탐색적 요인분석
4. 결론
References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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