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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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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안양대학교) 고정일(안양대학교) 이무준(안양대학교)

DOI : 10.7846/JKOSMEE.2021.2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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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새만금 방조제 건설 이후 외해역 조하대 저서생태계의 군집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장기간 동안 퇴적환경 및 대형저서 동물 군집의 시공간 분포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년간 매년 여름철에 새만금 방조제 외측해역에 위치한 10개 정점을 대상으로 총 7회 조사를 수행하였다. 본 조사 이전의 문헌자료와 비교해보면 새만금 해역의 퇴적환경은 새만금 방조제 완공 이후 세립해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강열감량은 배수갑문 유출수의 영향권 내에 있는 지역에서 전 조사기간에 걸쳐 대체로 높았다. 대형저서동물의 전체 출현종수는 255종이며, 평균서식밀도는 1,692±331 indiv.m-2, 평균생물량은 59.9 gWW m-2으로 여자만 연안 저서생태계와 유사한 군집 양상을 보였다. 가장 우점하는 대형저서동물 분류군은 종수와 서식밀도의 경우 환형동물, 생물량의 경우 연체동물로 나타났다. 우점종은 오염지시종으로 알려진 아기반투명조개(Theora lata), 고리버들갯지렁이(Heteromastus filiformis), 긴자락송곳갯지렁이(Lumbrineris longifolia)로, 이들 중 T. lata와 L. longifolia는 새만금 남쪽 외해역과 방조제 인근 해역에서 우점하였으며, H. filiformis는 전정점에서 고르게 우점하였다. 집괴분석(cluster analysis) 결과 7년 동안 조사된 총 70개 정점은 3개의 정점군으로 구분할 수 있었으며 각 정점군은 방조제 인접 여부, 입도 및 유기물함량에 따라 공간적으로 구분되었다. 새만금 방조제 외해역의 저서생태계는 방조제 건설 이후 장기간에 걸쳐 유기물을 선호하는 종이 우점하는 형태로 변하였다. 북측해역의 저서생태계는 비교적 안정한 정점군을 유지하고 있는데 반해 2개의 갑문이 위치하는 남측해역의 저서생태계는 물리적 교란으로 인한 불안정한 정점군 변화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Long-term spatio-temporal distributions of the benthic environment and the macrozoobenthos community were investigated to assess the impact of Saemangeum dike construction on the subtidal benthic ecosystem for 7 years. A total of 7 times sampling were conducted at the 10 sampling stations located outside of the Saemangeum dike in the summer from 2014 to 2020. The benthic sedimentological environment of Saemangeum sea area tended to be finer after the completion of the dike, and the loss on ignition (LOI) was relatively high within the area affected by the discharged water over the study period. A total of 255 macrozoobenthos species occurred with mean density of 1,692±331 indiv. m-2 and mean biomass of 59.9 gWW m-2 that the community structure was similar to that of Yoja Bay. Polychaeta was the most dominant taxa for the number of species and density, and Mollusca for the biomass. The most dominant species were Theora lata, Heteromastus filiformis, and Lumbrineris longifolia. Among the dominant species, T. lata and L. longifolia mainly dominated at the stations located in the south and near region of the Saemangeum dike, and the H. filiformis dominated in the every study area. Three station groups classified by cluster analysis, positioned consistently during the study period according to whether it was adjacent to the dike or not, mean grain size, and LOI. Therefore, the benthic ecosystem in the outer sea area of the Saemangeum dike has changed to where the pollution indicator species dominated over a long period after the completion of the dike, and the north part of the Saemangeum area has remained relatively stable, whereas the benthic ecosystem of the southern sea area where the two watergates located is supposed unstable due to the disturbance.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재료 및 방법
3. 결과 및 고찰
4. 결론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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