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황명희 허석 (원광대학교)
저널정보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원불교사상과종교문화 원불교사상과종교문화 제87집
발행연도
2021.3
수록면
47 - 88 (4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원산 서대원(圓山 徐大圓)은 소태산 박중빈(少太山 朴重彬)의 교의와 사상을 체계화하는데 일조한 소태산 재세시의 입문 제자이다. 그는 불법연구회의 연구부장, 감사부장, 총부 교감, 정수위단원 등으로 활약하며 중임을 두루 거쳤다. 또한 소태산의 교법과 경륜을 일대 종합한 『불교정전』(1943) 편찬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하지만 서대원에 대한 원불교 교단과 학계의 관심은 그리 높지 않으며 그에 대한 평가도 분분한 상황이다. 본고는 두 가지 측면에 주목하여 그의 생애와 사상을 재조명하고자 한다. 첫째, 서대원은 구도의 열정과 독실한 수행적공으로 일관한 구도자이며 동시에 학자적 면모를 지닌 인물이다. 그의 손을 끊은 사건의 이설(異說)을 소개하고 그의 저술과 강연을 분석해 봄으로써 서대원의 생애를 재평가해 본다. 둘째, 서대원은 「일원상의 유래와 법문」에서 "일원삼강(一圓三綱)"이라는 핵심어를 통해 소태산의 일원상 교리가 재래불교의 일원상을 혁신한 의미를 부각시켰다. 즉, 일원상을 진리의 상징이나 견성의 화두로만 두지 않고, 이를 수행의 표본으로 삼아 삼강령의 어느 한편에 치우침 없이 일상에서 실천하는 것이 소태산의 일원상교리가 갖는 의미라는 것이다. 이 글은 해방 후 숭산 박길진의 「일원상 연구」로 계승 발전되는데, 박길진이 이 논문에서 「일원상의 유래와 법문」의 일부 내용을 인용한 배경과 그 관련성을 살펴본다.

목차

요약문
Ⅰ. 머리말
Ⅱ. 서대원의 생애
Ⅲ. 서대원의 사상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7)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