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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수하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비평문학회 비평문학 비평문학 제80호
발행연도
2021.6
수록면
93 - 116 (24page)
DOI
10.31313/LC.2021.06.8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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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김광균의 시는 1930년대를 대표하는 모더니즘 시로 논의되었다. 그러나 당대의 모더니즘 시와 다른 독특한 서정성으로 모더니스트로서의 평가가 엇갈렸다. 근래의 김광균 시에 대한 연구 방향은 회화성과 조형성을 비롯해 시에 나타나는 예술적 요소에 대한 해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광균 본인이 문단에서 조형성을 염두에 둔 창작 방식을 논했으므로 그러한 논의 방향이 진행됨은 당연한 결과다. 김광균 시의 독자적인 부분은 개성적인 이미지 표현이다. 그의 시에 표현된 환상적 요소는 죽음과 삶, 또는 현실과 비현실 사이를 오가며 양립될 수 없는 공간을 창조해냈다.
이 연구는 김광균 시의 예술적인 연상이 어떠한 방식으로 시에 표현되었으며 그로 인해 내면의 고통이 치유되는 양상을 밝히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특히 김광균의 시에 표현된 형상서술과 표상이 예술적 승화를 거쳐 심리적 위안을 주는 대상물로 묘사된 것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 현실과 환상의 경계에 놓인 김광균 시의 중간 대상이 어떠한 방식으로 개인에게 심리적 공포를 주는 위해 요소를 방어할 수 있는 지를 밝히는 데 이 논문의 목적을 두었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시의 환상과 승화
Ⅲ. 김광균 시의 환상과 내면의 고통 치유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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