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진종복 (인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일어교육학회 일본어교육연구 일본어교육연구 제52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83 - 199 (1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7)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 학습자의 일본어 어두 유성파열음 발음 습득 실태를 VOT를 중심으로 분석하고, 학습 환경에 따른 습득 실태를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사실을 확인하였다. 첫째, 한국인 JSL 학습자는 일본어 어두 유성파열음을 +VOT로 습득하고 있었다. 이를 조음위치와 후속모음에 따 라 살펴본 결과, VOT값은 연구개/g/>치경/d/>양순/b/의 순으로 나타나 성대에 가까울수록 그 값이 컸다. 또한 후속 모음이 전설모음(/i/, /e/)일 때에 비해 비전설모음일 때(/a/, /o/, /u/)가 VOT값이 컸다. 둘째, 한국인 JSL 학습자의 어두 유성파열음 발음의 VOT는 대부분 0ms~50ms의 범위에 해당하여 일본어화자의 어두 유성파열음 발음과 범위가 중복된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셋째, 한국인 JSL 학습자와 JFL 학습자는 모두 어두 유성파열음을 +VOT로 발음하고 있었다. 또한 대부분의 VOT 는 0ms~50ms의 범위에 해당하며, VOT 길이는 조음위치가 연구개>치경>양순의 순으로 나타나 성대에 가까울수록 VOT값이 크게 나타난다는 공통점도 있었다. 후속모음에 따른 비교에서는 JSL 학습자에게서는 후속모음이 비전설모 음일 때, JFL 학습자에게서는 후속모음이 협모음일 때 각각 VOT 평균값이 컸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