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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방인주 (백석대학교) 조하영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박효민 (서울시립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스포츠학회 한국스포츠학회 한국스포츠학회 제18권 제4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659 - 666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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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태권도 자유 품새 채점항목에 대한 개성방안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전 자유 품새 국가대표 선수와 현장에서 자유 품새를 지도하는 지도자, 그리고 대학교 품새 지도교수 등 6명을 대상으로 질적 연구방법을 활용한 심층면담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태권도 자유 품새의 장점은 태권도 공인 품새의 지루하고 딱딱한 분위기를 반전시켜 볼거리와 재미가 가미되면서 유니버시아드와 아시안게임 등 멀티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태권도 품새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였다. 둘째, 태권도 자유 품새의 문제점은 태권도의 기본 발차기와 공인 품새의 손동작, 그리고 지정 서기 동작에서의 등척성이 배제 되면서 댄스나 체조 종목으로 착각하게 만들고 있다. 셋째, 태권도 자유 품새 채점항목에 대한 개선방안으로 기존 공인 품새에서 보여 왔던 옆차기, 앞차고 뒤돌아 옆차기 등 기본 발차기를 필수 종목으로 추가하여야 하고 태권도 품새 동작도 필수 동작을 지정 하여 채점항목에 추가하여야 한다고 언급하고 있다. 또한 학다리 서기를 등척성 운동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즉 현재의 자유품새 경기의 채점항목에 공인 품새의 난이도 높은 기본발차기, 손동작, 서기동작을 지정해 주고 이에 대한 배점을 높인다면 자유 품새 경기가 댄스나 체조가 아닌 태권도 기본에 충실한 품새 경기로 거듭날 것이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하여 품새가 댄스나 체조가 아닌 품새의 본질에 맞게 자유 품새의 채점항목을 개선한다면 관객들에게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 더욱 화려하고 볼거리가 있는 무도 스포츠 경기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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