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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관규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한국어문교육 한국어문교육 제32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69 - 194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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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북한의 외래어 표기법이 변천해 온 과정을 살피고 앞으로 해야 할 과제를 도출해 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광복 직후 남북한은 조선어학회의 <조선어 외래어 표기법>(1941)을 함께 사용하였다. 이후 북한에서는 <조선어 외래어 표기법>(1956), <외래어 표기법>(1958), <외국말적기법>(1969), <외국말적기법>(1982), <외국말적기법>(2001)을 공포하였다. 처음에는 외래어라는 용어를 사용하다가 이후 ‘외국말’이라는 용어로 바꾸었다. 북한에서도 외래어 표기 기본 원칙으로 원지음주의를 따른다. 중국의 과거 고유 명사를 표기할 때, 북한의 1956년과 1958년 표기법은 한국 한자음으로 표기하였으나 이후의 모든 표기법에서는 원지음주의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북한은 한글 40자모 사용을 내세우고 있으며 된소리 표기도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장음 표기는 모든 표기법에서 허용하고 있지 않다. 남한은 24자모를 설정하고 있으며, 된소리 표기는 허용하고 있지 않다. 장음 표기는 지금은 인정 안 하지만, 예전(1948, 1958)에는 한 적이 있다. 남북한의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이러한 차이들을 어떻게 메울 것인지 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 특히 한자문화권의 고유 명사 표기를 원지음주의 그대로 유지해야 하는지 고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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