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명희 (국회입법조사처) 이우진 (동아대학교) 김동규 (동아대학교) 이성근 (동아대학교) 이상화 (동아대학교) 김인수 (동아대학교)
저널정보
현대일본학회 일본연구논총 일본연구논총 제50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5 - 26 (2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담론의 기회구조의 틀을 활용하여 일본 사회 내에서 혐한이 확산되는 구조와 이에 대한 일본 사회의 자정작용의 생성 및 전개를 살펴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혐한이 더욱 부각되는 이유를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검토결과 혐한의 생성요인으로 일본 국내의 경기침체와 사회적 양극화, 미디어의 상업적 성격 등 국내적인 요인이 다수 지적되지만, 최근 한일관계의 부침에 따라 혐한 담론의 공간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한편, 혐한 및 차별행동에 대한 일본 사회 내 자정작용은 2016년 이후 본격화되어 「헤이트스피치 대책법」 등이 제정되었다. 그 결과 오프라인에서의 혐한을 줄어든 반면 인터넷 상의 혐한은 더욱 과격화 되고 있다. 최근 일본 내 정보환경의 변화를 배경으로 인터넷 공간을 활용한 새로운 담론의 공간은 확대되고 있으며, 한일관계 악화가 장기화될수록 혐한은 일상화· 제도화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