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기하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인문학연구 인문학연구 제43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31 - 287 (5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에서는 하이데거가 『존재와 시간』에서 말하는 ‘불안’이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양상으로 드러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다루고자 한다. 하이데거에 따르면, ‘불안’이라는 것은 퇴락한 현존재가 자기 자신의 본래성으로 직면시키는 하나의 계기이다. 그러나 이러한 하이데거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식으로 본래성을 되찾은 현존재의 모습을 묘사하지는 않았다. 그 때문에 그러한 본래성을 인수한 현존재의 구체적 양상을 소설 『데미안』으로부터 살펴볼 것이다. 그를 통해 우리는 현존재가 본래성을 취득하는 것이 단순히 홀로 이루어지는 것일 필요는 없음을 알 수 있다. 그 이유는 소설 『데미안』에서 에밀 싱클레어가 데미안에게 영향을 받음으로써 자기 자신의 본래성으로 나아갔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양상으로부터 『존재와 시간』의 교육학적 함의를 발견해낼 수 있다고 간주하며, 그것을 명확히 할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