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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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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김남율 (해양경찰청 해양경찰연구센터) 신민섭 (해양경찰청 해양경찰연구센터) 추민규 (해양경찰청 해양경찰연구센터) 이한성 (해양경찰청 해양경찰연구센터)
저널정보
한국해양경찰학회 한국해양경찰학회보 한국해양경찰학회보 제11권 제2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233 - 248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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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도구에 남겨진 혈흔, 미세흔적 및 체액 등은 오랜 시간이 경과해도 DNA 감정을 통해 범죄 사실을 입증할 수 있다. 하지만 범인은 증거물을 유기하기 위하여 수중이나 산속, 수풀 등 환경요인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런 환경은 각종 오염물질과 DNA 훼손 등으로 DNA 감정을 어렵게 하고 있다. 이러한 열악한 환경에서 수집된 증거물은 이화학적 및 생물학적 오염으로 인해 범행 흔적을 찾기가 어려워 DNA를 효과적으로 채취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DNA 형광 염색 시약을 이용하여 현장(수중) 증거물에 존재하는 잠재 DNA의 시각화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잠재 DNA를 시각화하는데 가장 효과가 우수하다 보고된 Diamond ™ Nucleic Acid Dye를 처리하여 일반 생활용품의 재질 표면에 유류된 타액과 지문의 탐색여부를 확인하였다. 연구결과, 증거물 재질 중 비다 공성 표면(유리, PVC, 스테인리스강, 인조가죽, 검정비닐)에서 타액과 지문의 탐색이 가능하였으며, 해양에 침수된 증거물에서도 시약을 처리 시 3일 동안 타액과 지문을 식별할 수 있었다. 또한 DNA를 활용한 신원확인 기법인 STR 분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해수에 침지된 증거물에도 접촉흔 탐지 및 DNA 감정이 가능하므로 현장 수사요원들이 더 적극적으로 증거물 수집에 임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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