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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엄찬호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강원사학회 江原史學 江原史學 제33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 - 2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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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의 3·1운동은 서울에서 만세시위가 있은 지 7일 만에 춘천농업학교 학생들의 만세시위로 시작되었다. 평강군에 독립선언서가 전달된 것은 2월 28일이지만서울의 상황파악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아 독립선언서 전달도 조금씩 늦어지게 되었고, 만세시위도 다른 지역에 비해 늦어져 비교적 강원도에서 서울의 소식을 빨리접한 춘천농업학교 학생들부터 만세시위가 시작되었다. 강원지역의 만세시위 참여계층은 처음에는 주로 천도교인 기독교인 유학자 등지식인 중심으로 만세시위가 준비되고 계획됐으나, 시위가 퍼지어가면서 청년과학생·농민·상인·노동자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여 만세시위를 전개해 갔다. 특히강원도에는 의병전쟁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1910년 병탄 후 술장사나 화전민으로숨어 살다가 3·1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항일구국투쟁의 연속성을 가져오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들은 만세 시위운동에 참여하여 운동의 사상적 지주 역할을 하고, 교사·학생·종교인들을 중심으로 하는 지식층·농촌지도자들이 민중을 동원지도하였으며, 농민·상인·노동자가 운동의 역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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