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상길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김만태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동양학연구소 동방문화와 사상 동방문화와 사상 제8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23 - 153 (3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오행이 통변의 체(體)라고 하면 십성은 통변의 용(用)이 된다. 木火가 생동감과 역동적으로 발산하려는 기운이라면, 상대적으로 金水는 수축하고 조용하게 수렴하는 기운이다. 土는 중앙에서 호흡하며 변화를 조율하는 기운이다. 오행도 음양에 따라 강유(剛柔)를 달리한다. 십성은 일간을 기준으로 하여 가족관계는 물론 대인관계, 사회적 환경, 직업, 건강 등을 보다 복합적이고 세심하게 관찰하는 것이다. 사주를 간명할 때는 체용의 관계를 적절히 활용해야 분위기나 느낌, 행동양식이 다르기 때문에 십성 부분만 복합적으로 간명한다고 해서 별 문제가 없다고 해서는 안 된다. 같은 오행이라도 음양 관계가 다르면 성격이나, 대인관계, 심리, 일처리 방식이 전혀 상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논의를 대상으로 한 편의 논문이 나오기는 하였으나 정관과 편관만을 논한 것으로 이론 체계와 구조화의 아쉬움도 많았다. 이에 필자는 甲木의 오행적 특성이 다른 천간을 만남으로 여러 양상으로 변화되는 것을 논하였으며, 甲木과 만나는 십성이 다른 십성과의 상관관계에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도 오행적인 특성을 접목하여 기술하였다. 본 논문은 甲木과 대응하는 천간 10개의 오행적 특성과 십성의 상관관계를 이론 체계를 구축하고, 구조화하는 본격적인 논의의 출발점이 되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하겠다. 다만 월령과 지지의 합‧충‧형‧파‧해 등을 병행하지 못한 점은 논문의 한계가 있음을 밝혀둔다. 이 논문이 같은 십성이라도 관련되는 오행의 특성에 따라 성격, 일처리 방식, 심리적 양상, 사안에 따른 대응방법 등 간명하는 새로운 관점으로 전환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