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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유진 (시립대학교) 오광욱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세무학회 세무학연구 세무학연구 제33권 제1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237 - 270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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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재무분석가가 제공하는 법인세비용 예측 정보의 특성을 분석한 것으로, 기존에 연구된 재무분석가의 법인세비용 예측정보의 유용성에 대한 연구에서 더 나아가 과잉투자기업에 대한 예측정보의 편의가 나타나는지를 살펴보았다. 일반적으로 투자는 법인세비용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나, 이를 재무분석가가 적절히 반영하는지에 대한 실증적인 검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실증 결과, 과잉투자성향의 기업에 대해 재무분석가는 법인세비용을 과대예측하고 실제보다 예측오차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과잉투자부분에 대한 재무분석가의 과대예측편의는 순이익의 예측치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차이는 재무분석가들이 투자로 인해 법인세비용이 감소되는 효과를 정확히 예측하지 못한 데서 비롯되는 계산의 오류일 수도 있고, 차별과세로 인해 세전이익이 줄어드는 암묵세의 존재를 감안하지 못하여 발생하였을 수도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재무분석가와 이들이 제공하는 예측정보를 이용하는 투자자에게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제공한다. 첫째, 재무분석가가 법인세비용을 예측할 때 차별적 과세상황에 대한 이해를 전제로 명시적 법인세뿐만 아니라 암묵세까지 고려하여야 정확한 법인세비용 예측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투자자 입장에서 재무분석가가 제공하는 법인세 비용 예측정보를 이용할 때 과잉 투자기업에 대해 재무분석가가 법인세비용을 과대 예측하는 특성이 있음을 인지하고 이를 감안하여 예측정보를 이용한다면 투자자가 원하는 정보로서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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