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종성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이영경 (가톨릭관동대학교)
저널정보
국제비교한국학회 비교한국학 비교한국학 Comparative Korean Studies 제24권 제3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245 - 272 (2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하지 않는 인식과도 연계되어 있다고 판단했다. 현실에서 남매혼의 숙명―수용하지도 못하고 거부하지도 못하는 숙명―을 넘어서기 위하여 양립 불가능한 두 상태의 공존을 시도하고, 그 결과가 남매혼 전승을 급격하게 비틀어서 서사적 변주를 가능하게 했다고 생각한다.이 글은 남매혼의 기본적 유형을 ‘남매혼을 긍정하지 않기’와 ‘남매혼을 부정하지 않기’라고 하는 사유의 기본틀을 통해 논의를 시작한다. 그리고 시베리아의 「The Sun Maiden and the Crescent Moon(태양 여인과 초승달)」을 대상으로 남매혼 전승의 급격한 변주의 양상을 고찰한다. 그 결과 급격한 변주를 이루어낸 사유의 방식에 관하여 논의를 전개한다. 인간의 남매혼에 대한 사유의 기저에는 ‘남매혼은 있지않다-남매혼은 불가능하지 않다’라고 하는 인식의 기본항이 존재한다고 보았다. 이는 ‘양립 불가능한 두 상태의 공존’을 설정하는 기본적 사유의 출발점이 되고, 이로부터 파생되는 다양한 변주들은 현실의 잠재태(潛在態)로서의 모든 가능성을 배제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8)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