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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재호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고고학회 한국고고학보 한국고고학보 제105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4 - 39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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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경주 황성동267유적과 울산 세죽유적에서 신석기시대 조ㆍ전기의 상층에서 확인된 자갈층이 대홍수에 의해서 기원전 3000년경에 형성된 것이고, 그로 인하여 전기문화는 소멸되고 중국 동북지방으로부터 침선문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문화가 유입되어 중기문화가 시작된다고 한 필자의 이전 주장을재검토하기 위해 작성되었다. 남한지역에서 신석기시대는 기원전 5800년부터 5500년 사이의 前海退期에 죽변리유적이나 오산리유적C지구 등이 형성되어 조기문화가 시작하며, 그 뒤를 잇는 소위 飛鳳里海進期는 기원전 3000년까지 지속되는데, 비봉리유적과 울산 황성동유적군이 이 시기에 형성되었다. 비봉리해진기에는 장기간의 해진 사이사이에 짧은 해퇴가 반복적으로 6회에 걸쳐 나타나는데, 해퇴 시기에 비봉리유적의 패층과 오산리유적의 부식질사토층이 형성되며, 이 기간의 초기에는 문암리유적이, 늦은 시기에는 경주 황성동267유적이 형성된다. 이 이후에 퇴적된 신석기시대 전기와 중기 사이의 사력층은 해진최상승기와 후해퇴기가 시작되는 시점에 발생한 사퇴와 대홍수에 의해 퇴적된 것이며, 그 시기는 대략 기원전 3000년(4,40014C BP)에 해당한다. 이후에 한반도의 서북으로는 중국 요동반도계의 문화가, 동북으로는 연해주의 편목문토기문화가 유입하여 한반도 고유한 중기문화가 형성되었다. 토기문화의 유입은 이주의 증거이며, 이는 신석기시대 중기 사회와 문화는 요동계 연해주계 그리고 토착계의 융합으로서 인식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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