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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고남식 (대진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고대학회 동아시아고대학 동아시아고대학 제47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267 - 294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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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역사에 三皇과 같은 神聖들이 출현한 후 시대가 흘러 선도와 불도와 유도가 순차적으로 출현하여 세상에 전파되어 많은 세월이 지났으나 아직도 세상은각 종교에서 주장하는 대로 이상세계가 실현되지 못하였다. 이에 혼란이 상존하여서 19세기 말에 들어 세상의 혼란을 바로잡으려 출현한 사상이 강증산 사상이다. 강증산은 時運的 흐름을 따라 선·불·유를 거쳐 새로운 사상이 나온다고 하였다. 크게 네 가지 면에서 선·불·유 관련 강증산의 주장을 강증산 전승에서 볼 수있다. 첫째, 십이운성론과 관련해서 선·불·유와 강증산 사상이 관계가 있다고 하였다. 십이운성론은 「胞·胎·養·生·浴·帶·冠·旺·衰·病·死·葬」에 따른다는 것이 다. 포태는 선도, 양생은 불도, 욕대는 유도이고 강증산의 사상은 관왕의 순서로출현했다는 것이다. 이는 선·불·유를 거쳐 冠旺的 時運에 따르는 순차성에 근거하며 기존 선·불·유의 허무, 적멸, 이조를 토대로 兜率의 질서에 따른다. 둘째, 원시반본과 연관해서 선·불·유와 강증산의 사상이 관계가 있다고 하였다. 강증산은 과거 삼황오제 시대에 伏犧로부터 易사상을 시원으로 인류에게 도가 전해졌다고 하였다. 그러나 中古 以後로 이 도가 정치적으로, 종교적으로 갈라져서주장되어 진정한 도가 구현되지 않았다고 하였다. 중고이후 출현한 종교 사상들이 유·불·선이며 유·불·선 다음으로 강증산 사상이 원시반본의 時運을 따라 주장되었다고 하였다. 셋째, 삼계통합과 연관해서 천지 사이에는 허무, 적멸, 이조라는 선·불·유의 리가 있고 지에는 선·불·유와 관련된 지혈이 있다. 또 인간 세상에는 선·불·유의 종교가 있었다. 강증산은 이 천지인 삼계의 선·불·유적 요소를 통합해야함을 주장하여 理想鄕인 後天을 여는 開闢으로 유토피아를 만든다는 것이다. 시대적 운세를 볼 때 全人的 인간의 養成은 삼계의 상호 유기적 상관성하에 통합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관점이다. 넷째, 세계적 문화환경의 변화에 따라 천지인 삼계 각각에 있는 선·불·유를 통합하여, 解冤에 입각해서 도가의 도통론과 강증산 사상이 관계가 있다고 하였다. 이는 석가, 공자, 야소 등에 의한 각각의 도통은 이루어졌으나 도가의 도통이 아직 출현하지 않은 면에 입각하여 해원으로 전인적 인간을 세상에 출현시켜 세상의 혼란을 해결한다는 것이다. 이는선·불·유 가운데 특히 仙과 연관성이 깊은 道家를 수용해서 도통을 이룬다는 것이다. 解冤相生의 이념으로 볼 때 도에 통하지 못한 이들이 과거 원한을 품었으므로 이에 대한 해결을 도가의 도통으로 해결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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