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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고유경 (원광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독일사학회 독일연구 - 역사·사회·문화 독일연구 - 역사·사회·문화 제35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53 - 87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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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최근 독일의 역사교육 연구를 지배하고 있는 역사적 역량 담론과 그 실제를 검토한다. 21세기 초의 ‘PISA 쇼크’ 이후 제출된 ‘클리메 보고서’(2003)는 PISA 과목에 국가표준을 수립하도록 요구했으며 아울러 교과특수적 역량모델의 개발을 제안했다. 여기에서 역량이란 문제해결능력과 그에 상응하는 의지적 국면들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이해된다. 14년 후인 현재 독일의 역사교육 연구자들은 몇 가지 역사과 역량모델을 개발했으며, 독일의 15개 연방주가 교육과정에 역량모델을 도입했다. 예컨대 독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는 2007년 이래 사실역량, 방법역량, 판단역량, 행동역량으로 구성된 역량모델을 채택했다. 아직까지도 식민주의와 같은 특정 주제들에 대한 역사적 사고의 모델을 만드는 방법이나 이를 측정하는 방안, 그리고 역사적 역량을 등급화하는 것이 가능하고 바람직한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분분하다. 그러나 성찰적 역사인식의 형성을 지향하며 역사적 사고력의 계발을 중시하는 독일의 역사과 역량모델은 우리의 교육과정 개혁에도 많은 시사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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