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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종화 (국민대학교)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56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39 - 173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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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사적으로 대립 개념은 다양한 방식으로 정의되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보자면 이 개념은 언표논리적으로 배중률 또는 제3 자 배제의 원리, 말하자면 ‘어떤 것은 A이거나 -A이고, 어떠한 제3자도없다’로 정식화되었다. 그러나 헤겔은 이러한 배중률에는 암묵적으로 제3자, 즉 ‘A 자체’가 이미 내포되어 있다고 말하면서 이것을 양자의 부정적인 통일인 반성논리적인 기체로 이해한다. 이에 근거해서 헤겔은 배중률을 대립률, 말하자면 ‘모든 것은 대립적인 것, 즉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규정된 것이다’로 재해석한다. 이러한 이해에 도달하기 위해서 헤겔은 전통 형이상학, 형식논리학 그리고 칸트 선험철학의 대립이론들과 비판적으로 대결한다. 여기에는 그의 파생어-주장에 근거하는 그의 고유한 반성논리적인 대립이론이 근저에 놓여있다. 이 논문은 이러한 사태관계들을 특히 칸트의 대립이론과 헤겔의 대립이론을 비교하면서 논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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