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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종철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저널정보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ACTS신학연구소 ACTS 신학저널 ACTS 신학저널 제32권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77 - 116 (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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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ACTS 신학공관(共觀)’에서 본 찰스 브릭스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개정시도에 관한 고찰이다. 브릭스는 1889년부터 1893년까지 미국 북장로교에서 있었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개정을 하자고 주장하는데 앞장 선 인물이다. 현대 과학과 성경 고등비평을 자신의 신학적 입장으로 고수했던 브릭스는 정통주의의 산물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개정을 요구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개정이유에 대하여 8가지를 언급하고 있다. 첫째, 신앙고백서에 성경에 일치하지 않는 비본질적이며 불필요한 조항이 많다. 둘째, 신앙고백이 각 나라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셋째, 신앙고백이 과거의 산물이다. 넷째, 신앙고백이 현재의 신학과 부합되지 않는데 특히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제1장 ‘성경에 대하여’와 제11장 ‘칭의에 대하여’에 대한 문제점을 언급한다. 다섯째 신앙고백의 신학이 약하고 불충분하다. 여섯째, 신앙고백서의 ‘성령론’과 ‘결혼과 이혼에 관한 진술’에 문제가 있기에 개정이 필요하다. 일곱 번째, 신앙고백의 가장 큰 난제로 ‘효과적인 부르심’ 언급하는데 특히 이곳에서 유아와 이교도들의 구원문제에 대한 신앙고백의 진술이 잘못되었다. 마지막으로 신앙고백서에 대한 서약부분은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이같은 브릭스의 주장들을 통해서 발견할 수 있는 것은 ‘포용적 교회주의’이다. 이러한 “포용적 교회주의”는 브릭스로 하여금 그가 어릴 적부터 배웠던 구학파의 신학사상을 거부하게 했고, 마침내 이단자로 가게 했다. 더욱이 ACTS 신학공관에 통해 본 브릭스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개정 시도는 “기독교가 아닌 전혀 다른 종교”가 무엇인가를 보여 주고 있다. 그것은 이성과 현대 과학을 신봉하여 성경을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고백하지 않는 인본주의적 자유주의였다. 브릭스처럼 “이성”과 “관용”이라는 이름하에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정통신학을 무시하게 되면 오늘날의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의” 또한 “동성애” 같은 문제들은 얼마든지 진리로 정당화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명감을 가지고 ‘ACTS 신학공관’을 더욱더 고취시켜 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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