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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양지선 (경상대학교)
저널정보
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 무형유산 제3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45 - 174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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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영남우도의 교방연향에 나타난 교방춤에 대한 연구이다. 영남우도 중에서 현재 가장 많은 교방춤이 전승되고 있는 곳은 진주이다. 조선시대 진주목(晉州牧)에 속했던 진주, 함안, 고성 지역을 중심으로연구를 진행했다. 영남우도는 영남좌도에 비해 현재 많은 교방춤이 전승되고 있다. 이들은 국가무형문화재와 경상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영남우도의 교방연향을 통해 나타난 교방춤을 살펴봄으로써 영남우도 교방춤의 문화예술사적 의의를 찾고자 하는 것이 이 논문의 목적이다. 교방연향은 영남우도에서 관아의 중요한 공식행사시 행해졌다. 연향의 종류는 환영연·양로연·백일장·향사례·뱃놀이 등이 있었다. 이러한 연향에서 교방춤의 역할은 의식을 갖춘 행사의 의례를 담당했다. 영남우도 교방연향을 통해 많이 연행된 춤은 검무(劒舞)·고무(鼓舞)·포구락(抛毬樂)이다. 영남우도에서1700~1800년대 사이에 연행된 검무의 형태는 매우 동적이고 협기적인 형태의 춤사위로 표현되었다. 이후궁중춤의 영향을 받아 오늘날 교방검무의 양식으로 정착되었다. 고무와 포구락에는 영남우도의 민속춤 특성이 내재되어 있다. 수건무는 고성관아에서 연행되던 민속춤 성격이 강한 교방춤이었지만 현재 전승되고있지 않다. 영남우도의 교방춤 중 검무와 고무는 국가무형문화재 ‘진주검무’와 ‘승전무’로 지정되었다. 이것은 영남우도가 교방춤 자산의 보고이자 무형문화유산의 전통성이 있는 지역임을 말한다. 영남우도의 교방춤은 정재적(呈才的) 요소와 민속춤 요소의 복합체로서 영남우도 교방춤의 정체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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