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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한문학회 대동한문학(大東漢文學) 대동한문학(大東漢文學) 제42권 제4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79 - 313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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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라는 말은 연암이 언급한 ‘際’라는 글자를 번역한 것이고, 그 경계에 선 사람을 경계인이라고 한 것이다. ‘경계’라는 말을 제시한 연암은 그 자신 경계인의 자세를 견지하였다. 연암은 양 극단의 어느 한쪽에 속하지 않은 중간지대에 있으면서 양극단을 지양하고 상호보완하면서 제3의 영역을 모색 지향하는 삶을 살았다. 따라서 연암에게 있어서 ‘경계’라는 말은 그의 문학은 물론, 그의 인간자세까지 연역해낼 수 있는 핵심어이다. 본 논문은 경계인의 관점에서 청나라에 대한 인식 및 정조 임금에 대한 신하로서의 자세 등을 집중적으로 따져 보았다. 그리하여 연암이 보인 北伐과 北學이라는 양 극단을 지향한 제 3의 관점, 국왕 정조에 대해서도 주체적인 신하의 자세 등이 모두 경계인이라는 관점에서 해석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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