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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수연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비평문학회 비평문학 비평문학 제83호
발행연도
2022.3
수록면
135 - 156 (22page)
DOI
10.31313/LC.2022.03.8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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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신생 도시 대전이 문학적 정체성을 형성해가는 과정을 탐구한다. 그 정체성이 형성된 시기는 해방 공간이다. 대전 근대문학의 출발은 식민지 시대에 이루어졌지만, 그 시대의 주인공은 일본 문인들이었다. 대전문학이 한국문학의 한 지역으로 편입된 것은 해방 이후이다. 대전의 외곽에 있는 공주나 옥천 등의 전통 도시와는 달리, 해방 이전에는 대전을 대표하는 문인들이 존재하지 않았다. 해방 이후에 이르러서야 대전에서는 비로소 한국문인들의 활동이 시작되는데, 그 활동의 내용이 한국전쟁 이후까지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여러 문학 논쟁이다. 본 논문은 그 논쟁 중 1950년 4월부터 6월까지 전개된 향토문학 논쟁을 다룬 것이다. 논쟁의 주인공들은 전여해와 송석홍이다. 전여해는 문학적 참여파를 대변하고 송석홍은 순수파를 대변했다. 대전문학은 그 논쟁을 거치면서, 중앙과 분리된 지역의 순수향토문학의 정체성을 확고히 뿌리내리게 된다.

목차

국문 초록
Ⅰ. 서론
Ⅱ. 문학 논쟁의 개요
Ⅲ. 논쟁의 핵심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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