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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영흠 (한국언론진흥재단) 윤성인
저널정보
사단법인 언론과 사회 언론과 사회 언론과 사회 제31권 제1호
발행연도
2023.2
수록면
5 - 50 (46page)
DOI
10.52874/medsoc.2023.02.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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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오늘날 저널리즘이 당면한 정당성 위기가 대표성의 위기와 전통적 위임 모델의 해체에서 비롯된다고 보고, 시민을 대표하는 저널리즘의 구현을 통한 정당성 복원 방안을 제안하였다. ‘감시견’의 은유에서 확인할 수 있듯 전통적 저널리즘은 시민의 대표로서 자유로운 정보 접근과 권력 탐사의 권한을 위임받았다고 전제했지만, 그간 대표 역할을 실천하는 데 실패했으며 대표성의 위기를 초래하는 포퓰리즘의 확산 이후 대표로서의 위임 자격을 의심받는 상황이다. 연구는 저널리즘이 동원된 정파 간 갈등을 대표하는 전략이 아니라 사회 갈등 속에서 그동안 대표되지 않았던 다양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실질적 대표성을 추구함으로써 저널리즘의 정당성에 동의하는 집단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이를 위하여 대표되는 시민과의 긴밀한 상호작용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등 대표로서의 저널리즘이 갖추어야 할 자질을 제안했다.

목차

1. 저널리즘 정당성의 위기
2. 대표의 정치학
3. 대표의 언론학
4. 대표성 개념의 적용: 한국 저널리즘 현실에 대한 분석
5. 연구 요약과 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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