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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제균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구 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 인문과학 제87호
발행연도
2022.11
수록면
41 - 74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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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조선 초기 군주 수양론 전개를 검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태조, 태종, 세조는 군주의 심의 주체성 및 자주성을 적극적으로 인정하여 조정 및 경연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갔다. 정종, 세종의 경우는 군주의 심의 주체성 및 자주성을 적극적으로 인정하여 조정 및 경연을 신하들과의 협의로 운영해 나갔으며 비교적 안정된 국정 운영을 해냈고 용심(用心) 측면에서의 수양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경연 참석을 중요하게 여겼다. 성종은 군주의 심의 주체성 및 자주성을 소극적으로 인정하고 재정립한 경연을 통해 심성 수양 및 학술토론, 경연 정치를 신하들과 진행한 결과 세종과 더불어 성군(聖君)의 반열에 올랐다. 이를 통해 볼 때 조선 초기 군주 수양론은 심의 존재론적 지위의 변화에 따라 심론-경세론의 연계와 구조에 대한 인식이 달라짐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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