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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상헌 (충북대학교)
저널정보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대동철학 제78권
발행연도
2017.3
수록면
301 - 327 (27page)
DOI
http://dx.doi.org/10.20539/deadong.2017.7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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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등소평의 개혁?개방 정책 이후 40여 년간 전개된 현대중국 철학계의 ‘실천유물주의’ 논쟁을 마르크스주의철학의 중국화 과정의 맥락에서 비판적으로 고찰하기 위한 것이다. 현대중국에서 마르크스주의는 구소련에서와 마찬가지로 오랫동안 당과 국가 이데올로기로 기능해 왔으며, ‘교정’ 형태로 정식화되어 있었다. 하지만 소련의 붕괴 및 등소평의 사상해방과 개혁?개방 정책과 함께 현대중국의 정통마르크스주의는 큰 변화를 겪었으며, 특히 ‘실천유물주의’ 논쟁은 그 변화를 추동하는 중심축이 되었다. 이 논쟁의 가장 큰 특징은 중국 철학계의 ‘교정’에 입각한 ‘마르크스주의철학’ 연구가 비교적 자유로운 해석과 비판이 가능한 ‘마르크스철학’ 연구로 전환했다는 점이다. 그러나 아직도 진행 중인 이 논쟁은 마르크스철학을 ‘실천적 유물론’으로 재해석하려는 하나의 본격적인 철학적 시도라는 점에서, 그리고 21세기 마르크스철학 연구에 끼치는 영향이 심대할 것이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될 수 있다. 그러나 다른 한 편으로 현대중국의 정치적, 학술적 특수성으로 인한 문제점도 적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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