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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현선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비교일본학 비교일본학 제52권
발행연도
2021.9
수록면
97 - 116 (20page)
DOI
https://doi.org/10.31634/cjs.2021.52.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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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오키나와에 적체된 파토스의 제 양상을 통해 갈등의 상황을 직시하고 화해의 양상을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 목적에 맞춰 오시로 다쓰히로(大城立裕)와 메도루마 슌(目取?俊)의 문학 작품을 연구 대상으로 삼는다. 두 작가의 작품에서 오키나와인의 삶과 죽음, 살아남은 자의 전쟁 기억 등을 사유하는 것은 오키나와의 잠재적 트라우마의 치유 가능성과 화해를 모색하는 일이 될 것이다. 치유와 평화의 섬이라는 외피를 씌우기 위해 내부의 파토스에 침묵과 눈감기를 자행해왔던 오키나와에는 모호한 용서와 형식적인 애도와 침묵이 자리한다. 오키나와의 오랜 갈등과 분노는 ‘누구에게 분노하는가’의 문제로 이어진다. 이것은 ‘화해’의 문제와도 연결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굴곡의 역사를 겪은 오키나와인의 분노와 슬픔 등의 파토스를 통해 오키나와의 균열을 직시하고, 화합과 연대의 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정을 모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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