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광선 (함부르크 사회과학연구소)
저널정보
한국융합인문학회 한국융합인문학 한국융합인문학 제9권 제4호
발행연도
2021.11
수록면
81 - 115 (35page)
DOI
10.14729/converging.k.2021.9.4.81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1970년대 초반 독일 사회로 이주한 많은 한국인들은 체류기간을 엄격히 지켜야 하는 손님노동자(Gastarbeiter)였다. 그들의 자녀들은 독일사회에서 이중문화를 지닌 소수집단으로서 교포 2세로 자랐다. 그들은 집에서는 한국 문화, 집 밖에서는 독일 문화와 마주해야 했으며,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정체성혼돈을 겪어왔다. 이 점에 착안하여 본 연구는 재독 교포 2세 청소년들의 정체성 형성에 관한 연구를진행하였다. 이를 위해 근거이론에 기반한 분석을 진행하였다. 더불어 분석의 깊이를 더하기 위하여 미드(G. H. Mead)의 상징적 상호작용주의와 파크(R. E. Park)의 주변인 이론을 분석에 접목하였다. 특히, 신문자료를 활용한 2차 분석 을 주로 시도하였다. 분석 결과, 재독 2세들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었고, 한국계 네트워크 구축 및 한국문화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세대 부모들의 한국문화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볼 때 재독 2세들의네트워킹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1)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