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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명희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불교와심리연구원)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세계불교학연구소 불교철학 불교철학 제3권
발행연도
2018.10
수록면
5 - 41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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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는 『기신론소』에서 일심에 여래장을 적극적으로 안치하여 생멸과진여문의 불이설(不二說)을 주장한다. 여래장은 무분별의 정점에 배치하고, 신묘한 이해[神解]로 보았다. 원효는 진여의 본체로서의 여래장이지만 항상 생멸의 중생심의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여래장이라고 보는 것이다. 진여의 본체인 여래와 생멸의 중생심을 은장하는 장(藏)은불가분의 관계임을 일심(一心)으로 밝힌 것이다. 원효의 일심의 여래장 사상은 세친의 『불성론』의 여래장의 3장(藏)의의미와 유사하다. 세친은 여래(如來)와 장(藏)을 나누어서 설명하지만결국 하나의 논리로 귀결시킨다. 세친은 여래는 진여의 본체를 의미하지만 중생을 품고 중생과 함께 하는 은복장의 의미를 밝혀서 여래와중생은 분리할 수 없다고 한다. 여래는 중생 속에 있고 둘은 결코 분리될 수 없는 일심무분별의 연기적 관계임을 밝히는 것이다. 특히 『기신론』은 4가지 범주로 여래장설을 펼치고 있는데,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일 뿐 일심설로 귀결된다. 진여성 측면의 여래장을 설하던생멸의 중생성으로 여래장을 설하던 동시적이며 동격이며 합일되어있다. 원효는 여래장을 불신의 상락아정(常樂我淨)의 4덕으로 설명하는데, 세친은 『섭대승론석』에서 여래장과 결합하는 불신의 4덕에 문훈습종자를 더하여 5분법신 사상을 설한다. 세친은 문훈습이 대정(大淨)종자·대아(大我)종자·대락(大樂)종자·대상(大常)종자가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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