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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韓松濤 (山東大學) 성윤숙 (위덕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문학언어학회 어문론총 어문론총 제66호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39 - 57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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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공간 범주에 있어 사물의 크기, 길이, 높이, 면적과 체적 등을 인지할수 있다. 이와 같은 인지는 공간 차원에서 1차원, 2차원과 3차원으로 구분될 수있다. 공간에 대한 인지는 사람의 기본적 인지 중의 하나이다. 사람은 공간에 대한 인지 결과를 언어로 표현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방대한 공간감각어 체계를구성하게 되었다. 중국어 ‘高’와 한국어 ‘높다’는 각각 1차원 공간에서 사물의 높이에 대해 인지한 언어표현이다. 두 단어의 의미 구조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발견할수 있다. 두 단어는 각각 공간적 개념의 근원 영역에서 출발하여 은유를 통하여 다른 목표 영역으로 투사됨으로써 여러 확장 의미를 나타내게 되기 때문에 다의구조를 구성하게 되었다. 두 단어는 의미 투사하는 과정에서 서로 다른 특징을드러내게 되는데 시간, 소리, 감정, 수량 등과 같이 서로 같은 목표 영역도 나타난다. 그러나 두 단어가 투사하는 목표 영역은 비슷하지만 투사한 후 나타내는의미가 완전히 대응되는 것은 아니다. 본 논문에서는 대조언어학과 인지언어학을 이론적 근거로 하여 중국어 ‘高’와 한국어 ‘높다’가 의미를 투사하는 과정에서 나타내는 차이를 분석하고 각각의 교차영역 인지적 특징에 대해 논의하도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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