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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김소리나 (제주대학교) 이주연 (제주대학교) 오민수 (제주대학교) 김윤주 (제주대학교) 최재홍 (제주대학교) 강현식 (제주대학교) 한경희 (제주대학교) 김영돈 (제주대학교) 강기수 (제주대학교) 김승효 (제주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소아신경학회 대한소아신경학회지 대한소아신경학회지 제24권 제3호
발행연도
2016.9
수록면
102 - 108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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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제주도에 거주하는 뇌전증 진단을 받은 소아 환자들을 대상으로 항경련제 치료 종결 후 발작의 재발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 인자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1년 3월부터 2013년 5월까지 첫 발작으로 제주대학교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을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뇌자기공명영상이 정상이면서 마지막 경련으로부터 2년 이상 경과하고 치료 종결시 뇌파가정상인 환아들을 최종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그리고 최소 관찰 기간1년 이상인 경우로 제한하였다. 결과: 재발은 전체 68명 중 23명에서 발생하여 치료 종결 후 1년 완치 비율은 66.2%였다. 치료 종결 후 재발 환자들의 평균 재발 간격은6.9±7.1개월이었다. 누적으로 계산시 항경련제 중단 도중 4명, 3개월이내 16.2% (11/68), 6개월 이내 19.1% (13/68), 1년 이내 86.9% (20/ 23), 19개월 1명, 22개월 1명, 24개월 1명으로 대부분의 재발은 1년 이내에 발생하였고 모든 환자는 2년 이내에 재발하였다. 재발에 영향을미치는 인자에 대한 단변량 분석에서 10세 이상에서 첫 발작 발생(P= 0.007), 후기 관해(P=0.020), 2년 이상 항경련제 치료(P=0.018), 복합열성발작(P=0.001)이 통계학적으로 의미있게 재발군에서 높은 빈도로 나타났다. 뇌전증 가족력(P=0.068)은 경계선상의 통계학적인 의미를 보였다. 다변량 분석 결과, 복합열성발작(P=0.009, odds ratio= 24.2, 95% CI 2.23-262.28), 10세 이상 첫 발작 발생(P=0.002, odds ratio= 16.7, 95% CI 2.76-101.31), 후기 관해(P=0.047, odds ratio=4.4, 95% CI 1.02-18.93)에서 뇌전증 환자의 치료 종결 후 재발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확인되었다. 결론: 복합열성발작, 10세 이상 첫 발작 발생, 항경련제 치료 후 12 개월 이내 경련 조절 실패에 해당하는 변수가 뇌전증 환자의 치료 종결 후 재발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 인자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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