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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세리 (조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연구소 중국연구 중국연구 제95권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69 - 96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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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중국사회에서 ‘직(稷)’은 어떤 농작물의 명칭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우리는 고대 군주의 제단을 ‘社稷’이라고 부르는데 ‘사(社)’는 땅의 신, ‘직(稷)’은 곡물의 신(神)을 가리킨다. 우리는 보통 고대 사회에 전해지는 물질들 즉, 토용, 그림, 문자 등을 통해 물질문명속에 반영된 고대인의 정신문화를 확인할 수 있다. 그 중 우리는 ‘稷류’와 관련된 문물의 흔적을 살펴본다. 고대 중국 사회는 농경 중심 사회였기 때문에 국가 경영의 사상과 경제는 농업을 그 근간으로 삼았다. 오랫동안 ‘稷’과 ‘粟’ 등의 농작물을 통해 중국의 고대국가는 사회를 안정시키고 그 안정성을 유지시켜 왔다. 반면 목축사회는 다른 방향으로 발전하였다. 비록 그것들은 빠르게 확장될 수 있었지만 안정성을 유지할 수 없었다. 이것은 당시 사회에서 ‘稷’과 ‘粟’ 등의 농작물이 안정적인 수입원이 되었던 이유이기도 하였다. 이에 고대 사회에서 ‘稷’류 작물이 매우 중요한 곡물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稷’과 관련된 다음의 항목을 검토하고자 한다. 첫째, 고대 중국 문명의 발전과 탐구를 통해 사물 ‘稷’의 이동 상황을 추정하고 그 호칭 변화의 원인을 탐구한다. 둘째, ‘稷’과 이 단어와 관련된 언어 현상 및 물질의 분석을 통해 본 연구는 그 명칭 혼재의 근원을 추적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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