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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대원 (충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도교문화학회 도교문화연구 道敎文化硏究 第59輯
발행연도
2023.11
수록면
9 - 37 (29page)
DOI
10.38113/jstc.2023.1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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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莊⼦ · 天下篇』은 매우 유명한 선진 작품이며 또한 미문이기도 하다. 현대의 많은 연구자들은 이 편이 최초의 중국 철학사라 여기기도 하고 적지 않은 학자들은 이 편을 통해 선진 사상을 연구하기도 한다.
그러나 고래부터 특히 현대에 이르러 이 편에 대한 논란이 적지 않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은 이『莊⼦ · 天下篇』이 누구의 작품이냐 하는 것이다. 우선 莊⼦ 작품이라는 주장과 莊⼦ 작품이 아니라는 주장으로 나누어지며 莊⼦ 작품이 아니라는 측은 장자 후학, 유학의 영향을 받은 도가 학자, 순자 혹은 그 문인 정도의 설이 유력하다. 그리고 현재에는『莊⼦ · 天下篇』은 莊⼦ 작품이 아니라는 설이 유력한 듯하다. 그럼에도『莊⼦ · 天下篇』의 저자에 대한 논의는 끝이 나지 않은 듯하다.
필자는 『莊⼦ · 天下篇』이 장자의 작품이 아니라는 여러 근거를 살펴보았으나 그것이 ‘분명한 근거’가 될 수 없다고 판단하였다. 뿐만 아니라 그 이외의 근거를 통해, 순자나 그의 후학, 혹은 유학에 영향을 받은 도가 더 나가 장자 문인 등이『莊⼦ · 天下篇』의 작자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미 앞에서 언급한 여러 이유로, 필자는『莊⼦ · 天下篇』이 장자 본인의 작품이라 판단한다. 최소한 매우 분명한 근거나 자료가 나오기 전까지는『莊⼦ · 天下篇』은 장자의 작품이라 여겨야 정당할 것이다.

목차

국문요약
1. 들어가며
2.「天下篇」의 대략적인 내용
3.「天下篇」작자에 관한 견해들
4.「天下篇」작자에 대한 논의
5. 나가며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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