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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제여매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독어독문학교육학회 독어교육 독어교육 제61권 제61호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367 - 393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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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성 Sexualitat’에 대한 인식은 사회 전반적으로 예전과 현격하게 달라졌다(기든스 2003, 37이하 참조). 대부분의 경우 자유의지에 따라 사랑하고 그 대상과 결혼을 하고자 하며, 예외적 상황이 있긴 하겠지만 어느 누구도 성을 자식을 얻기 위한 ‘재생산 Reproduktion’ 기능으로만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현재 우리에게 당연시되는 이러한 사항들은 본래부터 그러했던 것이 아니라, 사실 역사적 ㆍ 사회 문화적 산물이다. ‘성’은 학습되는 것이며, ‘사회적 코드화조치의 결과 gesellschaftliche Codierungsverfahren’로서 성에 대한 인식은 발생학적, 생물학적 배경이나 사회화 과정, 혹은 다양한 문화와 시대 속에서 변화되어왔다(Vgl. Neuhaus 2002, 42f). 이러한 의미에서 라우트만은 “남녀 간의 모든 것과 성적인 것은 사회적인 일로 파악할 때에만 비로소 근본적으로 이해된다” “Alles Geschlechtliche und Sexuelle wird nur dann grundlich verstanden, wenn es als eine gesellschaftliche Veranstaltung begriffen wird.”(Lautmann 2002, 9)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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