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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미경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일어일문학회 일어일문학 日語日文學 第103輯
발행연도
2024.8
수록면
279 - 296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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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일제강점기 식민지 초기 1910년대와 말기 1940년대 조선총독부 편찬 <일본어교과서>에 게재된 동시를 동시기 일본문부성 교과서에 나온 동시와 비교하였다.
1910년대는 식민지 초기의 교과서로, 수업 시수의 차이에 의해 일본교과서에 동시가 많이 실려 있었다. 조선교과서에는 일본의 상징인 일장기, 후지산, 기미가요 등이 동시에 등장했다. 일본 아이들에게는 일본을 알리고 전쟁관련 징병 이야기까지 덧붙였다. 천황의 절대성을 주입시키기 위하여 동시로 충의를 교육시켰다.
1940년대는 식민지 말기로 군국주의가 강화된 시기였다. 일본과 교육제도, 교육내용이 조선에서도 동일하게 진행되었다. 한·일교과서의 동시 비중은 비슷했다. 동시 타입도 시국에 맞춰 변용되어서 국화나 벚꽃 등 자연조차도 천황과 연결되었다. 식민지 초기에 비해 천황이라는 상징이 황군을 양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변용되었다고 할 수 있다. 전사자를 영웅으로 내세워 아동들의 미래의 모습으로 황국신민의 바람직한 아동상을 형성했다.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양 교과서에서는 전쟁을 고무하고 미화하는 동시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아동의 천진성과 순수함을 보호해야 하는 동시가 일제의 교육정책에 의해 전쟁의 장치로 활용된 것이다.

목차

Abstract
1. 序論
2. 근대 한 · 일 교과서
3.Ⅰ期동시- ‘일본 알리기’-
4.Ⅴ期의 동시 -少國民 만들기-
5. 結論
参考文献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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