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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희성 (가천대학교)
저널정보
가천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아시아문화연구 아시아문화연구 제65집
발행연도
2024.8
수록면
149 - 194 (4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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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언론관계와 정(情) 모델에 대한 PR학계의 관심도는 높았다. 특히 정 모델은 한국적 언론관계의 특징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았다. 그러나 2010년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되면서 발생한 전통 언론의 영향력 쇠락 현상과 맞물려 언론관계와 정 모델에 관한 국내 연구는 자취를 감췄다. 언론관계에 대한 국내 학계의 관심 저하는 교육 현장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주요 출판사의 PR 교과서에서 언론관계는 양적인 측면에서 가장 작게 다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본 연구는 언론관계와 정 모델에 대한 PR 실무의 인식을 확인하기 위해 기업소속 PR인들을 대상으로 실증연구를 진행했다. 학계의 언론관계에 대한 무관심이 PR 실무 흐름을 반영한 것인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연구 결과 언론관계에 대한 PR인들의 인식은 1990년대 이뤄진 선행연구 결과와 유사한 사실을 발견했다. 여전히 언론관계를 중요시하는 현장의 인식을 포착한 것이다. 반면 과거 한국적 언론관계의 특징으로 거론됐던 정 모델은 과거처럼 굳건하지 못한 것으로 규명됐다. 매체의 증가와 온라인 뉴스로 인해 PR이 제공하는 보도자료에 대한 언론의 의존도가 높아진점과 PR인이 상대하는 언론인의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 과거처럼 PR인이 언론인과 긴밀한 관계를 맺을 필요성과 여유가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따라서 PR인이 인식하는 언론인과의 관계는 과거와 같은 사적인 관계 중심형에서 벗어나 공적 관계로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선행연구 검토
Ⅲ. 연구 방법
Ⅳ. 연구 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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