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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저자정보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보 사이버커뮤니케이션 학보 제27권 제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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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키워드

    이 연구는 하위문화 정체성을 고정되고 일관된 것으로 보거나 비주류화된 저항 문화로 보는 데서 벗어나, 하위문화 내부의 복합성과 그 수행성의 차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하위문화 정체성과 관련된 이론적 자원들을 검토하는 한편 이를 사이버팬덤에 대한 참여관찰을 통해 적용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주요 이론 자원으로 ‘상징적 경계’와 ‘흐름’ 논의를 각각 검토하고 있다. 상징적 경계이론은 전제된 보편성이 아니라 상징적 분류와 구분을 통해 정체성의 실재가 구성되는 과정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하위문화 연구와 관련하여 유용성을 지닌다. 하지만 복합적 유형의 수용자 및 의미의 다층화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흐름’의 차원을 보다 강조할 필요가 있다. ‘흐름’은 미디어구조와 수용자간의 상호적 관계를 유동성의 차원에서 이해하는 개념으로, 디지털매개된 네트워크 공간에서 ‘흐름’의 양상은 커뮤니케이션 원리에 기초한 다층적인 하위문화 집단으로 나타난다. 하위문화에서 이러한 ‘흐름’의 차원은 사이버팬덤의 유동적 정체성 및 창의적인 팬 행동에서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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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I(KEPA) : I410-ECN-0101-2012-331-003760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