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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저자정보
(고려신학대학원)
저널정보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기독교교육정보 기독교교육정보 제49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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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키워드

    기독교교육에 있어 가정과 부모가 주요한 주체 중 하나라는 사실은 새로워 보이지만, 기독교 전통과 성경의 근거를 살피면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님을 알게 된다. 부모들이 자신들의 신앙을 자녀들과 나누는 이 책무는 오랜 기간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아름다운 신앙 전수의 방법이다. 하지만, 주일학교의 등장과 함께 이 신앙전수에 있어서 부모의 역할이 점차 간과되어 오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에 본 논문은 어떻게 가정과 부모가 성경과 교회역사를 통해 기독교교육의 주체로 자리매김하다 그것에서 점차 이탈하여 스스로의 책임을 방기했는지, 그리고 그 결과 일종의 병리현상과도 같은 세 가지 현상이 일어남에 대해 살피게 될 것이다. 그 세 가지 현상은 각각 분리, 결핍, 전문가(교회)에게 자녀의 신앙을 맡기는 것이다. 이 문제의식 위에 본 논문은 나아가 부모들이 기독교교육의 진정한 주체이자 객체가 되어야 함을 논하게 될 것이다. 주체로서 자녀들의 신앙교육의 책임감을 갖고 모든 것을 주체적으로 이끌 뿐 아니라, 객체로서 그들의 신앙교육의 교보재인 모델링이 되어야함을 논하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해 사회문화적인 연구들을 살펴보면서 실제로 부모가 주체적으로 종교교육에 임할 경우 얼마나 실효성이 있는지를 살피고, 아울러 부모→자녀로 이어지는 일방향적인 신앙의 전수가 아닌 부모↔자녀간의 쌍방향적이고 교호적인 관계 속에서 함께 신앙적으로 자라가는 새로운 형태의 기독교교육에 대한 것을 논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이러한 기독교교육에서의 부모의 역할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장으로서의 가정예배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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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I(KEPA) : I410-ECN-0101-2017-235-00099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