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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저자정보
- 저널정보
-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불교학보 불교학보 제72집
- 발행연도
- 2015.9
- 수록면
- 115 - 139 (25page)
- DOI
- 10.18587/bh.2015.09.72.115
이용수
초록· 키워드
1876년 이후 조선의 정치적 분열상은 한국 불교계에 새로운 희망의 공간을 제공했으나, 기존의 중심적 불교집단은 주어진 새로운 기회에 발빠른 대응을 보이지 못했다. 종교활동을 위한 환경 변화에 가장 먼저 반응한 불교인은 이동인 (1850?~1881), 탁정식(무불), 그리고 1870년대 후반에서 1880년대 초반의 3, 4년에 걸친 시기에 정치적으로 의미있는 활동을 전개한 소수의 주변적 인물들이었다. 이들 승려들은 통상 개화승으로 알려져 있으나, 본 논문에서는 “선구자적 승려들”로 기술한다. 김옥균, 박영효을 포함한 일군의 젊은 정치개혁가들과 연합한 이들 선구자적 승려들은 조선에 진출한 혼간지(本願寺)와의 소통 채널을 바탕으로 하여 그 활동을 전개하였는데, 이들의 활동은 현대 한국불교의 전개에 있어 지울 수 없는 족적을 남겼다. 본 논문에서는 선구자적 승려들이 진보적 정치개혁가들과 어떻게 연계를 맺게 되었는지, 이들 두 집단은 메이지 일본을 모델로 하여 어떠한 근대적 변혁의 이상을 추구했는지, 그리고 일본의 혼간지종파(정토진종)와의 연계에 과도하게 의존한 이들의 활동이 조선의 근대여명기에 전개되기 시작하는 한국불교의 변환에 드리운 의미는 무엇인지를 고찰한다. 본 논문에서 밝히고 있듯이, 혼간지와의 연계는 진보적 정치개혁가들과 선구자적 불교승려들이 추구하는 개혁의 폭과 깊이를 제한하게 하는 결과를 초래했는데, 그것은 이들의 활동이 혼간지 불교종파의 큰 지원자인 쵸슈(長州) 출신의 지도자들이 추진한 근대일본의 “개화” 운동의 울타리 속으로 이끌려져 갔기 때문이었다. 근대일본의 정치 및 불교 지도자들과 비교할때, 근대조선의 정치개혁가들과 선구적 승려들이 견지했던 근대적 인식의 지평은 그들을 외부세계에 연결시켜준 채널에 의해 근본적인 제한을 받았다. 그 결과, 조선의 개혁적 불교활동은 초기 단계부터 지정학적 국지성의 속박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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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한글요약
- Ⅰ. Introduction
- Ⅱ. Honganji Buddhism, Yi Tong’in, and Korea“s political progressives
- Ⅲ. Kim Okkyun, Mubul, and the Honganji nexus
- Ⅳ. Conclusion
- Bibliography
- Abstract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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