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말

대학생들의 ‘썸 문화’에서 나타나는 전략적 선택과 양가적 행위성

Strategic Choice and Ambivalent Agency in the ‘Some Culture’ Among College Students
젠더와 문화 제10권 제1호, 2017.6, 83-120 (38 pages)
DOI :10.20992/gc.2017.06.10.1.83
인용정보 복사
Quick View Quick View
구매하기 6,000원
인용하기
이용수 : 531건
피인용수 : 0건
분야내 활용도 : 1%
자세히 보기 >

· 이용수 : 2010년부터 집계한 원문다운로드수

· 피인용수 : DBpia 논문 가운데 해당 논문을 인용한 논문수

· 분야내 활용도 : 최근 24개월간 DBpia 이용수를 기준으로 산출 / 0%에 가까울 수록 활용도가 높고, 100%에 가까울 수록 활용도가 낮음

초록
‘썸 문화’는 연애를 포기당한 세대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이거나 이기적이며 책임감 없는 관계 맺음을 나타내는 현상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청년들의 썸은 사랑과 연애 문화를 주체적으로 만들어가는 전략적 협상과 실험의 과정이기도 했다. 이 글은 대학생들의 썸의 행위성에 초점을 맞춰 썸의 진행 과정, 관계 맺기의 특성과 의미를 탐색했다. 썸의 과정에는 썸을 빨리 끝내고 연인관계로 나아가거나 아니면 관계를 단절하려는 욕망이 강하게 나타났다. 썸의 관계 맺기는 깊은 성적 친밀감을 나누기 전에 상대를 걸러 내려는 것과 썸 행위를 긍정적인 능력으로 평가함으로써 전통적 젠더 규범에 균열을 내는 특성을 보였다. 더구나 썸은 관계의 지속성을 전제하지 않기에 관계 맺기와 단절이 용이하지만, 관계의 불확실성 때문에 서로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 썸은 사랑과 연애에 대한 전통적 젠더 규범 내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여성들에게 전략적인 ‘안전장치’로 기능하기도 하며, 연애와 결혼을 유예당하고 있는 청년 세대에게 연애와 유사한 설렘과 친밀감을 공유하는 장이 되기도 했다.

The ‘some culture’ has been regarded either as an unavoidable choice by the generation who were forced to give up their love life under uncertain and unstable social-economic conditions, or as a negative social phenomenon that is suggestive of selfish and irresponsible relationship formation.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some culture’ among youngsters through a strategic negotiation and experimentation process, demonstrating that the generation members create their love and romance culture independently, although ‘some’ is sometimes influenced by a complex social geography and standardized norms regarding love and romance. ‘Some’ describes a process in which a man and a woman start to be fond of each other and explore and examine the possibilities. Both romance and anxiety coexist in this process. Under these conflicting emotions, the participants tend to desire either to end the ‘some’ relationship quickly and develop a romantic relationship, or to break the connection off. ‘Some’ sometimes serves as strategic ‘safety device’ for females who find themselves in a relatively unfavorable position within the traditional gender norms regarding love and romance, while at other times it offers a means of sharing romance and intimacy resembling love among members of the younger generation who are forced to postpone their romance and marriage.

목차
〈국문초록〉
1. ‘썸 타는’ 대학생들의 연애, 과연 문제인가?
2. 선행연구 검토 및 이론적 배경
3. 연구 참여자 및 연구 방법
4. 썸의 시작과 과정 그리고 끝
5. 썸의 관계 맺기 특성과 그 의미
6. 나가며 : 전략적 선택과 행위성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논문의 주요 키워드를 제공합니다. 키워드를 클릭하여 관련 논문을 확인해 보세요!

참고문헌 (0)

현재 논문의 참고문헌을 찾아 신청해주세요!

해당 논문은 참고문헌 정보가 없습니다.

인용된 논문 (0)

알림서비스 신청하고 '인용된 논문' 정보를 메일로 확인 하세요!

해당 논문은 인용된 논문 정보가 없습니다.

제 1 저자의 다른 논문 (7)

양동옥 식별저자 저자의 상세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권호 내 다른 논문 (6)

젠더와 문화 제10권 제1호 의 상세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추천 논문 (10)

DBpia 추천논문과 함께 다운받은 논문을 제공합니다. 논문 초록의 텍스트마이닝과 이용 및 인용 관계 분석을 통해 추천해 드리는 연관논문을 확인해보세요.

DBpia 추천논문

더 많은 추천논문을 확인해 보세요!

함께 다운받은 논문

지표

이용현황

· 이용수

· 이용순위 상위 Top3

자세히 보기 >
No 상위 이용이관 이용수
1 서울대학교 111
2 연세대학교 57
3 고려대학교 41

활용도

· 활용지수

· 논문의 활용도 추이 (주제분야 기준)

자세히 보기 >

: %

2016-09
2016-10
2016-11
2016-12
0
20
40
60
80
100
  • 0%
  • 20%
  • 40%
  • 60%
  • 80%
  • 100%

피인용수

상세정보
저작권 정책

누리미디어에서 제공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누리미디어는 각 저작물의 내용을 보증하거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단, 누리미디어에서 제공되는 서지정보는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는 저작물로, 사전 허락 없이 임의로 대량 수집하거나 프로그램에 의한 주기적 수집 이용, 무단 전재, 배포하는 것을 금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저작권법 및 관련법령에 따라 민, 형사상의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