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소속 기관 / 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논문 기본 정보

저자정보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계명대학교 여성학연구소 젠더와 문화 젠더와 문화 제11권 제1호
오류 신고하기

피인용 3

검색

    초록·키워드

    본 논문은 글로벌화 시대 한국영화가 지향해야할 영화를 소수영화로 간주하고, 이주여성을 등장시키는 1990년대 조폭영화 <파이란>(2001), 2010년대 남성멜로드라마 <마이 라띠마>(2013), 그리고 2010년대 여성 스릴러 <미씽: 사라진 여자>(2016)를 선정하여 그 성과와 전망을 분석한다. 이주의 여성화 시대를 맞이하여 이주여성들은 한국의 근대화 과정에서 등장한 젠더화된 하위계층인 ‘근대화의 하녀’를 대체하여 ‘글로벌화의 하녀’로 등장하고 있다. 영화 속에 이들은 주체가 아니라 글로벌화 프로젝트 과정에서 낙오한 남성들의 좌절과 절망의 비애감을 감당하는 글로벌화의 하녀로서의 서비스를 마친 뒤 없어지기로 된 환타지 대상들로 존재한다. 그러나 이 영화들의 성과는 이주여성들이 소수로서의 조건으로만 존재할 수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사라진 존재가 될 수밖에 없다는 진실의 발견과 이를 토대로 소수영화 창조를 지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찾을 수 있다.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