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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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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아시아리뷰 아시아리뷰 제8권 제1호(통권 제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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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키워드

    최근 중국에서는 한 자녀 정책 및 인구 구성 변화로 인해 고령화 문제가 시급한 문제로 등장해 왔다. 특히 경제발전에 따른 사회적 요구 속에서, 중국 정부는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발표하고 실행해왔으며, 학계에서도 중국의 고령화 및 노인복지 정책에 대한 논의를 활발하게 진행해왔다. 그러나 지금까지 중국 고령화에 논의들은 대체로 노인복지 정책의 함의를 다루거나, 대도시 지역의 사례 연구에 초점이 맞춰지는 경향이 있었다. 농촌의 고령자를 다룰 때는 도시와는 구별된 ‘농촌이라는 지역적 생활환경’에 거주하는 노인이라는 관점을 취하고 있었다. 이는 도시와 농촌을 구별해서 다루어 온 서구 노인복지 연구의 전통과도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농촌 노인을 단순히 ‘농촌에 거주하는 고령자’의 문제로 다루는 것은, 중국의 뿌리 깊은 도농이원적 지배체제와 그 체제 속에서 ‘농민’으로서 겪어야 했던 구조적 배제에 대한 논의를 근본적으로 제한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 본 논문에서는 ‘고령 농민’이라는 개념을 채택하고, 개혁기 중국의 고령화 현황과 고령 농민의 실태 및 중국의 노인복지 정책을 개괄한 뒤, 오늘날 고령 농민에 대한 복지정책의 함의를 중국의 도농이원적 통치성의 맥락 속에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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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I(KEPA) : I410-ECN-0101-2018-309-003326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