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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저자정보
- 저널정보
- 우리문학회 우리문학연구 우리文學硏究 제60집
- 발행연도
- 2018.10
- 수록면
- 261 - 290 (30page)
- DOI
- 10.20864/skl.2018.10.60.261
이용수
초록· 키워드
이 연구는 박태원의 대표적인 소설가소설 <피로>와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을 문체론적 관점에서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피로>는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의 원형으로 볼 수 있다. 이 두 작품은 산책자의 인식 변화가 내포되어 있다는 점에서 비교․검토될 필요가 있다. 뿐만 아니라 그간 논의가 진행되었던 벤야민의 산책자 개념을 문체적인 관점에서 접근해보는 것은 매우 유의미한 작업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이 연구는 <피로>와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을 계량적 문체론의 관점에서 분석한 다음, <피로>에서는 ‘보다’라는 동사가,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에서는 ‘생각하다’라는 동사가 고빈도어로 집계되었음에 주목하였다. 이러한 고빈도어의 집계를 통해 이 연구에서는 이 두 동사를 박태원 소설의 소설가, 그리고 산책자를 대표하는 ‘주제어’로 추출하였다. 특히 이러한 주제어가 화자의 심리나 주제 의식을 형상화하는 데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되었다는 점을 분석하였다.
이러한 주제어의 변모 과정을 통해 두 소설을 비교함으로써 우리는 박태원 소설에 드러난 산책자의 특징에 대해 보다 폭넓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산책자의 특징이 어떠한 문체 표상으로 나타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소설가소설을 통해 박태원이 그리고자 했던 작품세계에 대한 해석지평을 넓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따라서 이 연구는 <피로>와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을 계량적 문체론의 관점에서 분석한 다음, <피로>에서는 ‘보다’라는 동사가,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에서는 ‘생각하다’라는 동사가 고빈도어로 집계되었음에 주목하였다. 이러한 고빈도어의 집계를 통해 이 연구에서는 이 두 동사를 박태원 소설의 소설가, 그리고 산책자를 대표하는 ‘주제어’로 추출하였다. 특히 이러한 주제어가 화자의 심리나 주제 의식을 형상화하는 데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되었다는 점을 분석하였다.
이러한 주제어의 변모 과정을 통해 두 소설을 비교함으로써 우리는 박태원 소설에 드러난 산책자의 특징에 대해 보다 폭넓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산책자의 특징이 어떠한 문체 표상으로 나타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소설가소설을 통해 박태원이 그리고자 했던 작품세계에 대한 해석지평을 넓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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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국문초록
- Ⅰ. 박태원과 소설가소설
- Ⅱ. <피로>의 관찰자와 주제어 ‘보다’
- Ⅲ.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의 사색가와 주제어 ‘생각하다’
- Ⅳ. 산책자의 (불)가능성
-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