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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학생의 악성댓글 목격 양상과 개인내적 변인, 그리고 목격 양상과 개인내적 변인의 상호작용이 악성댓글 참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시와 경기도에 소재한 중학교에 재학중인 청소년 238명을 연구 대상으로 하여 상관분석, Kruskal-Wallis와 Mann-Whitney U 검증, 이원변량분석,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생의 악성댓글 목격 양상이 악성댓글 참여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결과 ‘악성댓글을 목격한 곳’, 즉, 포털 사이트보다는 SNS에서 악성댓글을 목격한 경우에 악성댓글 참여가 유의미하게 높았다. 둘째, 중학생의 개인내적 변인이 악성댓글 참여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결과 중학생의 관계적 공격성, 충동성, 자극추구 성향이 높을수록 높은 악성댓글 참여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셋째, 중학생의 악성댓글 목격 양상과 개인내적 변인의 상호작용이 악성댓글 참여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결과 상호작용 효과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악성댓글 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통합적으로 탐색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여 악성댓글 목격 양상과 개인내적 변인이 악성댓글 참여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규명하였다. 특히, 본 연구는 인터넷 환경뿐만 아니라 이용자의 개인내적 변인의 중요성을 시사하고 심리적 취약성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으며 연구의 결과는 악성댓글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에 대한 치료적 개입과 악성댓글 피해 예방 교육이나 제도 마련에도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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